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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윈, 미래바이오메디신과 암 치료 공동연구 협약 체결

2023년 12월 12일

조윈은 바이오 R&D 기업 미래바이오메디신과 ‘줄기세포 기반 암치료 솔루션 공동 연구 및 첨단 암 솔루션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윈은 광물성 생약 ‘운비제’와 존스홉킨스에서 검증한 천연 항암 물질 설포라판의 효과를 향상시킨 ‘수퍼리판’ 그리고 세로토닌의 전구체인 트립토판의 뇌 내 흡수율을 높힌 키토판을 국내외 20여개 제휴 암전문 병원들을 통해 암 솔루션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조윈은 줄기세포의 암치료 분야 활용을 위해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를 설립 운영하며 줄기세포 기술 협력 플랫폼을 만들어 글로벌 줄기세포를 선도하고 있다. 



기술 수출을 통해 64개국에 2000여 줄기세포 전문 연구소, 의료진들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세포 기술을 바탕으로 세포치료, 세포치료제 개발, 글로벌 제약회사와 임상연구를 리딩하는 기업인 미래바이오메디신과 협력하게 되면서 내년부터 본격화 할 의료관광 분야에서 좀 더 높은 치료율과 뛰어난 예후로 K-메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다.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해 미래바이오메디신과 함께 하는 미래의료재단은 건강검진건수(2022년 기준)가 연간 약 12만 건으로 헬스 플래너를 통한 건강 진단의 종합평가, 적극적인 추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의 건강관리 시스템도 조윈의 암 예방과 사후 관리 사업과 연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검진결과에 따른 전문병원과의 연계 및 개개인의 건강위험인자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조윈의 보험과 예방을 결합한 헬스인슈 모델과 접목함으로써 커다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200만건에 달하는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하여 검진 이후 건강점수 지표를 도입하여 건강을 수시로 체크하고 예방적 차원의 건강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도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윈 정우성 이사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암치료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와 논문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번 협력은 관찰 임상 시험뿐 아니라 더 효과적인 해결책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우리의 목표는 전 세계적으로 암치료의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러한 통합의학적인 시도는 해외진출과 상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표명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조윈과 미래바이오메디신은 이번 암치료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암치료에 대한 연구를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암 치료의 효과를 높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재발의 위험이 있는 암 경험자들에게도 활용 할 계획이다.



출처 : 하이테크정보(http://www.hi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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